스포트라이트 FAQ

글로벌 사용 시 추가 비용 어떻게 정하나요?

국내용으로 촬영된 콘텐츠가 해외 국가나 글로벌 시장에서 추가로 사용되면, 사용 범위와 노출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 계약서에 포함되지 않았던 국가, 기간, 매체가 새로 포함되는 경우에는 별도의 추가 비용 협의가 필요합니다.

CX TEAM2025-11-17

촬영한 이미지 / 영상이 국내 사용에서 해외 국가 또는 글로벌 사용으로 확대될 경우, 사용범위가 넓어지고 노출 대상이 많아집니다.따라서 모델·콘텐츠 제공자는 초기 계약 시 예상하지 못했던 추가 사용 범위에 대해 별도 비용을 요청할 수 있어요.즉, “국내만” 사용하다가 “해외 포함”“또는 글로벌”로 바뀌면, 그만큼 사용권 리스크와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사용에 대한 추가 비용은 업계 표준이나 고정 금액이 존재하지 않습니다.모델이 자신의 촬영 경험, 경력, 작업 난이도 등을 기준으로 직접 비용 기준을 정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아래 금액·방식들은 단순한 참고용 예시이며,최종 비용은 모델이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식을 참고로 제시해드릴게요.

방식

설명

배율 적용 방식

기본 국내 사용료 × 1.5 배로 글로벌 사용료 산정

국가별 추가금 방식

특정 국가마다 “추가금” 형태로 정함 (예: 미국 + ₩500,000)

대륙별 묶음 방식

“아시아권/유럽권/북미권” 등 대륙 단위로 추가금 설정

예컨대, “국내 사용료 ₩500,000”일 때

  • 배율 방식: 글로벌 사용이 되면 ×1.5 → ₩750,000

  • 국가별: 미국 포함 시 +₩500,000 → ₩1,000,000

  • 대륙별: 북미 포함 시 +₩500,000 → ₩1,000,000

→ 모델 촬영 전 계약서나 제안서에 이 기준을 명시해 두면, 이후 확장 상황에서 협의가 수월해져요.

모든 예시는 참고용일 뿐이며, 실제 기준은 모델이 직접 정합니다.배율이 꼭 1.5배일 필요도 없고, 국가별 금액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요.


글로벌 사용 요청이 들어오면 모델이 정한 기준에 따라 자유롭게 추가 비용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예시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이므로, 사용 국가·기간·매체에 따라 본인의 기준대로 비용을 정하면 됩니다.